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(문단 편집) === 전문성 및 팩트 사실확인 논란 === 분명한 점은, 특정 분야에 대한 박사 학위 소지자라고 해도 그 사람의 "전문 분야"라고 부를 수 있는 학문의 분야는 상당히 좁으며, 거기서 멀어질 수록 그 전문성은 점점 의미를 잃는다. 하물며 그 중에 대중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내용만 필터링해서 말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를 다루게 되는데, 그러면 잘못된 개념, 지식, 정보 등이 차고 넘칠 수밖에 없다. 일단 전반적으로는 나름 아는 것 많은 사람들이 나오긴 하지만, 아무래도 지식 관련 '예능'인만큼 종종 한계나 오류가 지적되긴 한다. 게다가 나영석 PD는 시즌 1부터 무편집본을 보여달란 요구에 이마저도 잘못된 정보를 보낼 수 없는것이라 고르고 고른 것이란 이야기를 했다. 다만 이 말 자체가 기자회견에서 유시민을 디스하는 농담조의 발언이었으며 해당 발언은 어디까지나 디테일에서 종종 오류가 있다는 것이지(사건의 연도가 차이가 있다거나) 말하는 내용 자체가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. 시즌 1의 5회에서 [[원자력 발전소]]에 대한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교수의 발언들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. [[https://m.facebook.com/story.php?story_fbid=1384135868306638&id=100001307136916|한 원자력 엔지니어의 주장.]] 정재승 교수가 물리학 박사 출신이긴 하지만 뇌과학 분야로 학위를 땄기에 원자력 분야와는 거리가 있으며, 그 외 알쓸신잡 출연진들은 모두 원자력 분야 전문가가 아니다.[* 다만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피해 관련 통계가 정확한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. 원자력 엔지니어의 주장 1번에서 체르노빌 피해자는 아직도 그 수가 축소 보고되었다는 가설이 존재한다.] 이에 원자력 분야 종사자들은 이해 관계에 얽혀 있어 저러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는 내용 자체에 대한 반박은 될 수 없다. 정재승 교수는 동료인 [[KAIST]]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에게 [[http://mnews.joins.com/article/21734954#home|항의를 받기도 하였고]], 원자력발전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거나 논란이 있는 주장을 일방적으로 내보냈다는 이유로 [[자유한국당]]이 [[방송통신심의위원회]]에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7/08/07/2017080700291.html|심의를 신청하기도 했다.]] 시즌2의 7화에서 유희열이 [[노론]]을 친[[명]] [[사대주의]] 정파라고 소개했는데 이는 정확치 않은 설명이다. 물론 노론의 뿌리인 서인이 친명론으로 [[인조반정]]에서 집권했고 노론으로 이어진 것은 사실이다. 그러나 애초에 대청 실리외교 노선을 취한 [[광해군]]과 [[북인]] 정도를 제외하면 대명 사대주의를 노선을 취하지 않은 정파가 없다.(...) 사실 광해군과 북인도 비교적 청나라 외교를 유화적으로 한 정도지 여기도 명나라 사대주의 노선의 틀을 벗어나진 않았다. 애초부터 조선의 붕당정치는 이기이원론과 이기일원론의 이론 차이에서 출발하는 것이다. 사대주의만으로 당파색을 정의하는 것은 오류라고 볼 수 있다. 시즌 3 5화에서는 영화 대부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김영하 작가가 마이클 콜레오네가 하버드 출신이라 말했지만 사실은 다트머스 컬리지 출신이 맞다. 시즌3 7화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덴치쿠 도쿠베이 이야기를 하면서 이 이야기가 일본인들이 김시민 장군을 두려워한 반증이라고 했는데 그렇지 않다. 덴치쿠 도쿠베이 이야기에서 도쿠베이가 조선인의 아들이라는 설정이 있는 건 맞지만 그 조선인인 아버지는 木曽官이라고 되어 있을뿐 김시민 장군이라는 이야기는 없다.[* 木曽官인 모쿠소간은 [[김시민]] 항목에 나와있듯이 진주성 전투 당시 지휘관이던 김시민의 직책인 목사에서 파생된 단어이다. 그리고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진주목사 서예원의 목을 자른 이유도 서예원을 5년 전 자신들에게 패배를 안겨 준 모쿠소간(=김시민)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. 즉 모쿠소간이란 단어 자체가 김시민과 동의어라는 것은 틀린 설명이 아니다.] 게다가 실존인물 도쿠베이는 1612년 생인데 1592년에 전사한 김시민 장군의 자식이라는 건 시대적으로도 맞지 않다. 또한 이 이야기는 조선인의 아들이라는 설정이 있을뿐 조선과 관계있는 이야기는 아니다. 특히 황교익 같은 경우 큰 논란이 있는데 자세한건 [[황교익/논란]]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